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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밀리언 당첨금 11억불 돌파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밀리언 1등 당첨자가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1억 달러를 넘어섰다.     25일 메가밀리언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현재 메가밀리언 1등 당첨금은 11억5000만 달러까지 불어났다. 24일 당첨번호는 11·14·38·45·46이었고, 메가볼은 3이었다. 메가플라이어는 3배였다.     지난 9월 10일 텍사스주에서 8억 1000만 달러 잭팟이 터진 후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누적되면서 당첨금이 계속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장당 2달러로, 잭팟 확률은 약 3억257만5350분의 1로 추정된다.     다음 메가밀리언 추첨은 오는 27일 미 동부시각 오후 11시다. 연말을 맞아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리는 이들이 몰리면서 올해 말 복권 열풍은 더 과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등 당첨자가 나와 연금 방식을 택할 경우 예상 당첨금을 29년간 나눠 받게 된다. 현금 일시불 수령 방식을 택하면 5억1610만 달러를 한 번에 받게 된다. 한편 내년 4월부터는 메가밀리언 복권 가격도 장당 5달러로 오를 예정이다. 현재 가격(장당 2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수준으로 오르는 셈이다. 악시오스는 “일확천금의 기회를 사는 비용도 내년부터는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메가밀리언 당첨금 메가밀리언 당첨금 메가밀리언 복권 메가밀리언 웹사이트

2024-12-25

메가밀리언 ‘12억5000만 달러’ 열풍

지난달 10억 달러 파워볼 당첨에 이어 메가밀리언 복권 ‘잭팟’ 열풍이 거세다. 메가밀리언 당첨금이 12억5000만 달러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한인 등 많은 이들이 너도나도 2달러 메가밀리언 복권을 사며 인생역전을 기대하고 있다.     2일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전날 메가밀리언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메가밀리언 당첨번호는 8, 24, 30, 45, 61과 메가번호 12였다.     가주 복권국은 남가주 랭캐스터와 링컨하이츠 리커스토어 두 곳을 포함, 전국 총 7곳에서 2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남가주에서 메가번호를 제외한 다섯 개 숫자를 맞힌 2등의 당첨금은 65만579달러다.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30회째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내일(4일) 추첨을 진행하는 복권 당첨 금액은 12억5000만 달러 이상으로 올랐다. 해당 당첨금은 미국 복권 역사상 5~6위로 알려졌다.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3억257만5350분의 1이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가주를 포함, 45개 주에서 살 수 있다.   한편 지난달 19일 파워볼 추첨에서 LA다운타운 자바시장 한 업소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금은 10억8000만 달러였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메가밀리언 열풍 메가밀리언 당첨금 메가밀리언 당첨번호 메가밀리언 복권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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